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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읽고 이해하고 행동해라!

    (리뷰를 하든, 행동을 하면서 써먹든, 삶아먹든(?))
     
     
   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았다
    미친 실행력이야 말로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
    이제부터 자세한 내용으로 파헤쳐보겠다!
     
     

     부자의 독서법 

    저자 송숙희
    출판사 토트
    p 260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부자들의 독서법에 대한 책이다
    부자들이 어떻게 책을 읽는지 말이다
     

    내가 이 책을 읽게된 이유는
    요즘 책 읽는 게 막연한 ‘읽는 것’에만 의미를 두는 것 같아 좀 깨닫고 실행하고자 제대로 된 독서법을 공부하기위해 읽기로 마음먹었다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‘부자의 독서법’을 읽고 나서 ‘책에서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행동하는 게 제일 중요하구나’ 하는 생각이 들었다
     
    ‘책값 하는 리뷰를 써라’ 라는 소제목 리뷰하는 질문 8가지가 있다
    이 질문들에만 대답해도 나만의 리뷰법이 뚝딱 나오는 것 같아서 책을 읽은 후 부터 실행하고 있다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특히 좋았던 부분을 말하자면,
    세세한 계획을 세워 행동하고, 그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습관을 기르라고 말해준다
    이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행동 방법이다
     
     
    나는 밤마다 다음 날 해야할 ‘체크리스트’를 작성하면서 일기를 쓴다
    그 체크리스트에는 내가 항상 하는 것들을 적고 특별한 이슈가 있는 내용들을 적어놓는다
    그런 다음 집에와서 체크업을 하며 뿌듯함을 느낀다
    책 후반 저자도 체크리스트 작성을 권장한다
     
     

    목표 달성에 필요한 실행 계획을 만들어 매일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원하는 변화를 가져오는 데 아주 강격한 방식이라고 합니다.
    | p247
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나는 전자책, 오디오북보다 종이책을 완전 선호하는 쪽이다
    저자 또한 ‘종이책 읽기의 놀라운 힘’ 이라는 소제목으로 글을 쓴 걸 보면 종이책이 주는 힘이 대단하다는 것에 동의한다
    책 내용 중 '디지털 교과서를 본 학생들보다 종이책 교과서를 본 학생들이 이해력에서 시험 점수가 상당히 더 높았다고 설명하며 종이책 읽기를 권장합니다.' 라는 연구 결과도 나온다
     
     
    인간은 멀티태스킹으로 모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아무리 알람을 꺼놓은 전자책이라고 해도 종이책보다는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다
    나는 앞으로도 종이책을 우선적으로 읽을 것이다!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부자들은 그렇게 바빠도 책읽기를 절대 빼놓지 않는다고 한다
    휴가를 가서도 책만 들여다본다고 한다
    마음놓고 읽을 수 있으니까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출처가 분명하지 않고 신뢰하기 어려운 인터넷을 통해 얻은 지식 정보가 정크푸드 같은 콘텐츠라면 책을 슈퍼푸드 같은 콘텐츠입니다.
    | p30

     

    지식 정보를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그것에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조합하여 성과를 내는 읽기가 부자되는 진짜 책읽기 입니다.
    | p101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문해력이란 ’글을 읽고 쓰고 다루는 능력‘을 말합니다. 주어진 글이나 자료, 책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생각하여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입니다.
    | p112

     

    저자가 생각한 답은 저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 답안입니다. 내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판적으로 읽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사고 작용이 필요합니다. 인풋이 부실하면 아웃풋도 부실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.
    | p127

     

   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책을 읽고 필독서를 약처럼 억지로 읽습니다. 흥도 나지 않고 고역으로, 결코 오래 할 수 없습니다. 남이 주도한 대로 끌려다니기만 하니까요.
    | p213

     



     *느낀 점* 
     
     
    ‘책을 읽는 일이 일처럼 느껴지고,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에게 보여줘야만 할 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/ 책을 ’읽는 척‘ 하는 사람’ 에게 추천하고 싶다
    내가 그런 느낌이 들었을 때 주제를 정하고 해결하는 나만의 방법,
    '목적 독서'로 이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았기 때문이다
     
     
    ’실행력‘에 집중하고자 한다
    그러려면 잘 이해해야하고, 잘 생각해야하고, 잘 써야하며, 잘 써먹어야 한다
    책을 읽으면서 ‘내가 방법은 다 알고 있긴 하구나. 이제 진짜 실행력을 길러야겠다’ 생각하게 되었다
    또 한 번 깨닫게되는 순간이었고 '할 수 있다!'는 자신감을 얻었다
    이 모든 것을 하려면 책 한 권 읽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
    그래도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 보려고 한다!

     

     


    내돈내산 책입니다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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