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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취준생, 퇴준생.
    어떻게 취업, 이직 준비를 해야하지?
    UXUI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디자인 직무를 하고있어 도움될 듯 했다.
     
     
    직무에 좀 더 욕심이 생겨서 이직을 생각하는 와중에 만나게 된 신간이다.
    꿀팁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.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
     나는 UXUI 디자이너를 취업시키는 일을 하고 있습니다 

    저자 이성경(바이블)
    출판 두드림미디어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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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프롤로그 5
    <1장. 첫 취업이 중요한 이유>
    내가 취업에 실패한 이유 14 / 내가 UXUI 취업시키는 일을 하는 이유 26 / UX/UI 취업을 위한 교육의 실체 35 / 주변 환경이 당신의 취업을 결정한다 45 / 취업 준비, 멘토 없이는 안된다 56 / 취업 멘토가 주는 신기한 마술 66 / 첫 취업이 당신의 미래를 만든다 73 / 첫 취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 82 / 취업은 자기계발의 시작이다 91
    <2장. 당신의 포트폴리오가 뽑히지 않는 7가지 이유>
    물경력의 그림자에서 나와라 106 / 베껴서 만든 것은 결국 들통난다 112 / 공산품 같은 작품은 쓰레기통으로 냅다 버린다 118 / 독학은 학원을 절대 이길 수 없다 126 / 혼자 준비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133 / 팀원을 무시하고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은 탐욕스럽다 140 / 작품 구성에 따라 지원자의 검은 의도가 보인다 146 / 예쁜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다 150
    <3장. 단 7일 안에 끝내는 UXUI 최강 포트폴리오 만드는 법>
    자서전으로 읽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라 158 / 당신의 포트폴리오는 해결책이 되어야 한다 169 / 업무 적합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명심해라 175 / 경쟁사의 포트폴리오를 벤치마킹해서 나의 수준을 높여라 182 / 비교 안에서 눈에 띄는 차별화로 뒤집어라 188 / 가상이 아닌 진짜 내 경험을 기획해라 195 / UI 패턴은 기본, 사용자 테스트가 해답이다 206 / GUI는 완성된 요리와 똑같다 214
    <4장. 이것만 알아도 99% 합격의 면접 기술>
    PT 초보들이 자주 하는 실수 패턴 228 / 평가자가 선택하는 완벽한 PT의 조건 234 / 평가자를 설득시켜버린 PT 전략과 테크닉 241 / PT 발표를 성공으로 이끄는 기술 248 / 주니어도 시니어처럼 보이는 프로 PT 비법 257 / 발표하면서 받게 되는 뻔한 질문들 263 / 채용을 기다리는 동안 알아야 할 것들 269

   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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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자 이성경은 현재 디자인스쿨을 운영하며 UXUI 컨설팅을 하고 있다.
    직장 생활,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커리어를 쌓았고, 현재의 노하우까지 담은 책 《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》를 집필하였다.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이 많다.
    독학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외부 도움을 받아서 한 번 할 때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.
    100% 혼자 만든 프로젝트는 없다.
    잘 보이려고, 내 능력을 과시하려고 혼자 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한데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분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…
     
     
    포트폴리오로 나를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는다고 한다.
    경력자들은 다 걸러서 보고, 지원자의 성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다.
    나도 실무를 하면서 이력서를 볼 일이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.
    그러니 감추지 말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.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   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. 팀워크가 중요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.
    어쨌든 직장 생활을 하면 회사의 이익을 위해 다 같은 목표로 일을 하기 때문에 혼자만 튀려고 하는 퍼포먼스는 독이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.
    저자는 실제 수강생에게 전하듯이 진심을 다해 조언을 해준다.
    꿀팁을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.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    이력서를 쓸 때는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도, 과소평가 하지도 않아야 한다.
    자기객관화의 중요성을 언급한다.
    그렇기 때문에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으며, 나를 도와줄 멘토가 있는 환경이 좋다.
    그 전에 나의 전문성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
   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다양한 영감을 얻고,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명심하게 되었다.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    ❝부정적인 생각과 분위기는 병이고,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. 최소한 사람을 배려한다면 부정적인 감정은 교류하지 않는 편이 좋다.❞
    | p55
     
    ❝만약에 당신이 ‘기업에서 무엇을 얻을 것이고, 반대로 내가 무엇을 줄 것인가?’에 따라 아무리 안 좋은 환경이더라도 경험을 통해 기회를 찾아 낸다.❞
    | p92
     
    ❝’물경력’인지 아닌지의 대한 판단은 얼마만큼 자신의 일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소중한지를 아는 것이다. 내 일을 사랑하는가?❞
    | p107
     
    ❝열심히 일하고 배운 경험을 감추기보다는 솔직하게 전달해라. 내가 했던 작품을 스스로 기준을 낮춰서 우습게 보이게 하지 마라.❞
    | p181
     
    ❝얼마나 디자인을 잘하는지 자랑할 게 아니라 업무를 대하는 태도를 잘 보여줘야 한다.❞
    | p230
     
     


     
     
    취준생이거나 이직을 준비한다면?
    디자인 업무에 집중된 내용이긴 하지만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넣어야하고, 어떤 태도로 임해야하는 지 조언을 해주는 책이라 고민이 많다면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.
    취준, 퇴준생 모두 화이팅!!
     
     
     


 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
     
     
     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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