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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뇌 신경전달물질 7가지의 역할과 해당 물질을 어떻게 잘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책이다.
    바로 《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》
    일과 삶에서 최적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.

     
     

     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 

    저자 가바사와 시온
    출판 쌤앤파커스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
    《도둑맞은 집중력》으로 뇌와 심리에 대해 너무 재밌게 읽어서 뇌에 관해 더 읽고 싶어졌다.
    그런 와중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구매!
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‘도파민 중독이다’, ‘엔돌핀이 돈다’ 등 뇌의 물질에 대한 다양한 말들이 있는데 궁금했다.
    “그래서 도대체 도파민이며 엔도르핀이며…그게 뭔데?”
    책을 읽고 궁금증 해결!
     
     
    ‘노오오오력’만으로 되는 일은 이제 없다
    프롤로그 중 이런 말이 있었다.
    맞는 말이다… 죽어라 노력한다고 되지 않는다. 
    이 책에서는 뇌의 기능을 120%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.
    읽고 나면 결과적으로 잘 먹고, 잘 쉬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된다.
    (너무 당연한 말이지만!)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책을 보다보면 신경전달물질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    목표를 설정하고 이룬 다음 ‘나를 위한’ 보상을 해야하고, 좋고 싫은 걸 떠나서 정신적 긴장은 전부 스트레스이니 휴식이 필요하고, 의욕을 샘솟게 하기 위해서는 산책과 꼭꼭 씹어먹는 것이 중요하고…
    작은 일 같아도 결국 내 건강과 나를 지키기 위한 일이다.
    또 잘 먹고, 잘 쉬는 일이 당연한 일이지만 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 때문에 이런 책이 나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.

     

     



     
     
    내가 가장 재밌었던 신경전달물질은 ‘아드레날린’이었다.
    2가지 내용이 흥미로웠는데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‘위기를 극복할 징조’라는 것과 당 떨어진다는 얘기가 왜 나오는 지 알게 된 부분이다.
     
     
   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.
    책에서는 심장이 빨리 뛰면 긴장보다는 ‘뇌와 몸이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상태’라고 말한다.
    ‘평소보다 훨씬 잘 할 징조다!’, ‘위기를 극복할 징조다!’
     
     
    식사를 거르고 공복 상태에서 긴 회의를 하면 생산성이 낮고 시간만 길어질 뿐이라고 한다.
    이유는? 뇌는 포도당을 거의 유일한 영양원으로 삼는데 저혈당 상태가 되면 뇌는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.
    그럼 효율성과 집중력도 당연히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밥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!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책 내용에 따르면 운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. (오호라~)
    운동할 때 체온이 오름과 동시에 도파민, 엔도르핀, 세로토닌 등 다양한 물질들이 분비되면서 뇌가 활성화 된다.
    운동은 절대 놓치지 않을 것!
     
     

     
     
    알고있으면 좋은 문장들만 골라 공유해보려 한다.
     
     
    ❝’만족스러운 생활’을 유지하면 그 이상의 목표를 갖거나 달성을 할 수 없게 되어서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는다.❞
    | p65

     
    ❝그 어떤 건강기능식품보다 균형 잡힌 매일의 식사가 더 효과적이다.❞
    | p101
     
    ❝’시간도 없는데 산책은 무슨 산책?’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산책을 해야 한다.❞
    | p156
     
    ❝생활습관을 고쳐 깊은 수면을 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자.❞
    | p202
     
    ❝오히려 ‘의욕이 나지 않으니 일단 시작하자.’는 것이 뇌과학적으로 올바른 동기부여 방법이다.❞
    | p207
     
    ❝알츠하이머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생활습관은 ‘운동’이다.❞
    | p228
     
    ❝누군가에게 감사를 전하거나 감사의 말을 들을 때, 사람은 행복해진다.❞
    | p260
     
     


     
    이 글을 보는 당신, 너무 일만하며 달리고 있다면?
    그러다가 진짜 골병난다!
    쉬고 싶은데 쉬지 않는 사람,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다면 《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》를 읽어보길 바란다.
    + 추가로 《도둑맞은 집중력》을 읽어봤다면 후속으로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.
     
     
     


   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
     
     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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